궁시렁거리기...^^

봄날 양재천 벗꽃들

또하심 2015. 4. 7. 00:16

아침에 운동하려 가며보니 둑양쪽의 벗꽃들이 완전 활짝...

어리디어린 라임색으로 물오른 나무순들과 함께 몽환적인....

아름다운 봄이네.....

감기로 입맛이 너무 없어 신세계백화점의 초밥집에서 도미머리조림을 달달하니 맛있었다

아직도 기침의 끝자락이 붙잡고 놓지를 않네

이지음 이리 지독한 감기는...몇년만이지?

정말이지 나이들고....늙었어.....

감기 따위?^^로 몇날씩 골골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