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스티브 잡스 이야기(짐 코리건 作)

또하심 2014. 12. 23. 00:16

드디어 책 대출

아무래도 안되겠다 .다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야지

오늘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빌려오다.

미국의 위대함은 국민 각각의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하는것에서...라더니

모두 "예스" 할때도 혼자 "아니오"라는걸 인정하고 존중해주는...멋지다.

스티브는 1955년 2월 24일 샌프란치스코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미국계 여인과 시리아계 청년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나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컸다고,부족함과 티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스티브의 말썽으로

전힉한 학교를 따라 이사까지 하는

"우주란 신의 세걔이고,인간의 본성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모든 상상력의 고향입니다."

그의끝없는~대단한 상상력~이 그우주와 맞닿아 있기에 전기기구인 전자기계(컴퓨터)에영혼을 딤을 수 있게 된것이라고...! 감동~ 스물셋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고, 2004년엔 추ㅐ장암 수술도 성공리에 끝내고 자신이 창업했고 쫓겨까지 났으나 다시 애플에 복귀하여 회사를 살려내고....그야말로 입지전적인 삶을 살아간 스티브 잡스

USB를 사서 바탕화면에 있던 동영상을 저장하고, 몇년전만해도 1~2만원하던 USB가 6~7천원선이다.

8기가 짜리를 6,700원에 샀다.

이침에 눈이 제법 오더니 날이 따뜻해서 금방.... 모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려나?했더니만

내일은 요가 등록하는날, 지난번에는 8시 30분쯤 도착했는대도 간당간당하니 28번이어서

내일은 더일찍 가야겠다.

오늘 애동지라 팥죽도 쑤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