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 선교사 기행문)

또하심 2014. 12. 8. 22:30

1911년 2월 17일~6월 24일까지의 한국여행기

독일 성 베네딕토회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소속의 수사

직전에 일본 고베와 나가사끼를 여행하며 쓴 일본기행기도 있고

그때가 막 한일합방 직후였을텐대, 일본 남서쪽 여행기가 흥미롭다.

아..".미카도"라는 말이 일본 왕을 지칭하는 말이네, 원뜻은 御門(어문)이라고

역시나 그당시에도 일본엔 산에 나무들이 많았네

언제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여름에 사놓고 이제야 읽기 시작, 재밌다 좋은책이고, 부지런히 읽자!



http://www.youtube.com/watch?v=0oh0Gsc_b9k&feature=player_emb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