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협동하여 여포를 죽이는데 성공한 조조와 유비가 충돌
서주성과 하비성을 잃고 완전 빈털털이가 된 유비는 원소의 휘하로
장료의 도움으로 조조에게 의탁하게된 관우의 이야기
그게 무슨 벌? 이더라?
관우가 원소의 맹장 안량과 문추를 죽이고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게된 유비와 관우
불을 밝히고 관우에게 그리운 서간을 쓰는 유비와
"등잔불이 밝으면 집안이 길한 일이 있도다...."
아직 명장 조운과 제갈량을 만나지 못한 유비의 이야기
책에는 못미치나 역시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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