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고 싶은가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은가.
인생의 풍파를 만날 때,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가. 비슷한 힘든 인생의 여정을 건넌 멘토나 인생 선배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부모든, 형제자매든, 친지 어른이든, 스승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 - 전옥표의《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 울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인가. 인생은 언제든 힘들고 지치기 십상이다. 돈, 명예, 권력,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다. 그럴 때는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다시 일어서라고 권하고 싶다. 나 자신에게도, 이웃에게도. 지금 당장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만 같은 주위에 도움을 구해 보자. 그리고 다시 일어서자, 슬픔을 그냥 인정한 채로. 그런 인생 선배?들이 이제 하나씩 둘씩 사라져??간다는 게....울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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