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눈물....

 

애구우....저런...!!!! 울지 않아도 돼 우리 자랑스런 연아양!!!!!!!!

하며 난 웃었다.너무도 장한데...안쓰러워서...대견하구 대견하구...이쁘기만 하구만, 어린 나이에..

지는법?도 배워야지 않을까? 실수도 인정할 줄 알고....

모든 코치진이나 스텝들도 알고 있을텐데... 음악이 외국의 유명곡?들이 아니면 기술이나 예술성에서 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걸...

그리고 아리랑이 왜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가? 판소리나 창 등이 우리 전통 가락이지, 우리의 정서가 듬뿍 담겼으나 서양 음계로 작곡된 음악인데...

암튼 아리랑 하면 우리나라를 상징한다는 광고의 효과는 엄청 나겠다.

눈덮힌 후지산이 세계에 상징하는 일본인것처럼..

.암튼 연아는 굉장한거야....!!!!!

오직 연아만 우리나라를 상징?케하는  편집된 음악으로 연기했다는게 너무도 자랑스럽고 대견하던데

안무를 우리 봉산탈춤같은 느낌이 나게 할 순 없을까? 스케이트로는 너무 어려울까?

의상의 색도 우리의 전통적인 오방색을 잘 조화시키고서... 안도 마키와 어쩜 그리 세세한 컨셒에서부터 거의 똑같을까?혹 정보가 누출된건 아닐까??일본 은 여하튼 마음을 부드럽고 옳게 놓을 수 없는 상대니까....

전용연습장 하나 없는 열악한 우리나라에서, 우리 어른들이 차마 부끄러운데...

어쨋거나 난 6일에 연아의 스케이팅을 보러간다~아~!!!! 그것도 코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