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및 문서작성 컴퓨터 특별교육

서울시 인터넷 어르신 과거시험에 출전하는 구청 대표선수(?)들을 교육시키는 현장에 객원교습생으로...

지난 월요일(5월 24일~28일까지) 부터 반포 1동 주민센터에서, 아주 좋은 교육이었다.

어차피 또 잊어버리겠으나 문서작성을 거의 확실하게 배웠다. 교육하시는 선생님이 군더더기없이 명쾌하게 설명하고 가르치다. 일주일을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고나니 몹씨 피곤하여 오늘 저녁 성모의 밤 행사에도 참석을 못했다. 지난 수요일엔 지방선거 관계로 암산노인정에서 요가를 했는데 끝나고 나오니 하늘이 너무도 파랗게, 쨍그렁하고 소리라도 날듯이 파랗더니... 13년만에 맑디맑은 서울의 하늘이었다나!!!!

이렇게 나이 들어 가는 공허함에는 무언가 배우는게 제일 좋을 듯 하다. 일주일새..정신없이 바빴다.

요즘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를 탐독한다. 역시 정신 집중하는데는 탐정소설이(특히 여름날에는) 재밌다.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업적이 전부다....구스타프 플로베르가 죠르쥬 상드에게 쓴 편지 구절

리챠드 백스터.....17세기 영국 청교도 목사...신의 은총이 없는 곳에 내가 가노라

K K K....Ku Klux Klan(쿠 클릭스 클랜)...소총의 노리쇠를 잡아 당길때 나는 소리를 본뜬 이름

            미국 남북전쟁이후부터 흑인 테러 집단 이름 1869년에야 일시 중단됨

월튼 카펫....세계 최초로 기계로 만든 카펫으로 영국 윌튼에서 민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