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으로 떠나는 설악산 생태여행

미디어다음 / 정재윤 기자    염소하늘소

하늘소과 학명 Olenecamptus octopustulatus (Motschulsky) 특징 몸의 길이는 약 8-12mm 정도 되며 밝은 갈색이다. 날개에는 4쌍의 둥글고 큰 흰점이 있다. 수컷의 더듬이는 몸길이의 3배 이상이다.성충은 주로 5-8월에 활동하며 아그배나무의 잎에 모이나 불빛에도 날아온다.한국, 일본, 중국, 몽고, 대만, 러시아, 베트남 등에 분포한다.

하늘소과 학명 Olenecamptus octopustulatus (Motschulsky) 특징 몸의 길이는 약 8-12mm 정도 되며 밝은 갈색이다. 날개에는 4쌍의 둥글고 큰 흰점이 있다. 수컷의 더듬이는 몸길이의 3배 이상이다.성충은 주로 5-8월에 활동하며 아그배나무의 잎에 모이나 불빛에도 날아온다.한국, 일본, 중국, 몽고, 대만, 러시아, 베트남 등에 분포한다.

 

수염홍반디

홍반디과 학명 Macrolycus aemulus Barovskij 특징 몸의 길이는 약 8.5-12.8mm 정도 되며 가슴은 검고 몸은 붉은색이다. 성충은 주로 7-8월경에 활동하며 풀이나 나뭇잎에서 관찰할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홍반디과 학명 Macrolycus aemulus Barovskij 특징 몸의 길이는 약 8.5-12.8mm 정도 되며 가슴은 검고 몸은 붉은색이다. 성충은 주로 7-8월경에 활동하며 풀이나 나뭇잎에서 관찰할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긴호랑거미

왕거미과 학명 Argiope bruennichi (Scopoli) 특징 몸의 길이는 수컷 8-12mm이고 암컷 20-25mm가량 된다. 암컷의 배는 연갈색 바탕에 폭이 넓은 황백색 줄무늬가 중앙에 있다. 수컷은 연갈색 바탕에 세로로 짙은 갈색무늬가 있다.성충은 8-10월에 산이나 들, 논밭 등의 풀숲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다. 수직 둥근 그물을 치고 중앙에 지그재그형의 흰 띠줄을 만들어 그 가운데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한국, 일본, 중국,몽고, 러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왕거미과 학명 Argiope bruennichi (Scopoli) 특징 몸의 길이는 수컷 8-12mm이고 암컷 20-25mm가량 된다. 암컷의 배는 연갈색 바탕에 폭이 넓은 황백색 줄무늬가 중앙에 있다. 수컷은 연갈색 바탕에 세로로 짙은 갈색무늬가 있다.성충은 8-10월에 산이나 들, 논밭 등의 풀숲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다. 수직 둥근 그물을 치고 중앙에 지그재그형의 흰 띠줄을 만들어 그 가운데 거꾸로 매달려 있다. 한국, 일본, 중국,몽고, 러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넉점가재거미

새우게거미과 학명 Tibellus tenellus (L. Koch) 특징 몸의 길이는 6-10mm 가량되며 황갈색 바탕에 갈색 세로무늬가 중앙에 길게 뻗어 있다. 배 양 옆면 앞과 뒤에 2쌍의 검은 점무늬가 있다. 성충은 6-9월에 산이나 들의 풀 또는 나무사이에 서식한다. 풀잎 또는 나뭇잎 위에 알을 낳고 어미가 보호한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새우게거미과 학명 Tibellus tenellus (L. Koch) 특징 몸의 길이는 6-10mm 가량되며 황갈색 바탕에 갈색 세로무늬가 중앙에 길게 뻗어 있다. 배 양 옆면 앞과 뒤에 2쌍의 검은 점무늬가 있다. 성충은 6-9월에 산이나 들의 풀 또는 나무사이에 서식한다. 풀잎 또는 나뭇잎 위에 알을 낳고 어미가 보호한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새미

잉어과 학명 Ladislavia taczanowskii 특징 한강상류의 일부지역과 마읍천에 서식하는 냉수성어류이다. 상류의 돌과 모래가 많은 계류에 서식하며 바위에 부착된 돌말이나 조류를 섭식한다.

잉어과 학명 Ladislavia taczanowskii 특징 한강상류의 일부지역과 마읍천에 서식하는 냉수성어류이다. 상류의 돌과 모래가 많은 계류에 서식하며 바위에 부착된 돌말이나 조류를 섭식한다.

 

한둑중개

둑중개과 학명 Cottus hangiongensis 특징 태백산맥의 서쪽에는 둑중개가, 동쪽에는 한둑중개가 있다. 냉수성어종으로 봄의 산란시기에 민물로 올라와 산란 한 후 가을에 바다로 내려가는 주연성어류이다. 둑중개와 매우 유사하다.

둑중개과 학명 Cottus hangiongensis 특징 태백산맥의 서쪽에는 둑중개가, 동쪽에는 한둑중개가 있다. 냉수성어종으로 봄의 산란시기에 민물로 올라와 산란 한 후 가을에 바다로 내려가는 주연성어류이다. 둑중개와 매우 유사하다.

 

원앙

오리과 학명 Aix galericulata 특징 산림을 낀 늪지대나 계곡의 냇가 등에서 각종 식물의 열매나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 냇가와 인접한 오래된 수동이나 바위틈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텃새이다. 알 품기와 새끼 기르기는 암컷이 전담한다. 번식기에는 암수 외에 집단을 형성하지 않지만 비번식기인 겨울에는 북쪽의 번식 집단과 합류하여 많은 무리를 이룬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동북쪽, 대만 등에 분포하며 최근에는 산림이 우거짐에 따라 그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강원도 및 경기도, 충남 논산, 부여 등에서 많은 월동개체군을 관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많은 개체군이 도래하고 있다.

오리과 학명 Aix galericulata 특징 산림을 낀 늪지대나 계곡의 냇가 등에서 각종 식물의 열매나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 냇가와 인접한 오래된 수동이나 바위틈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텃새이다. 알 품기와 새끼 기르기는 암컷이 전담한다. 번식기에는 암수 외에 집단을 형성하지 않지만 비번식기인 겨울에는 북쪽의 번식 집단과 합류하여 많은 무리를 이룬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동북쪽, 대만 등에 분포하며 최근에는 산림이 우거짐에 따라 그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강원도 및 경기도, 충남 논산, 부여 등에서 많은 월동개체군을 관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많은 개체군이 도래하고 있다.

 

노랑할미새

할미새과 학명 Motacilla cinerea 특징 평지의 수로, 강가, 해안에서 산간 계류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도래한다. 지상이나 수중에서 채식한다. 둥우리는 인가의 지붕 틈, 암벽 사이, 나무줄기의 파인 곳 등에 마른 풀, 나무껍질, 흙을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4-8월 상순이다. 알은 녹색을 띤 잿빛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작은 점이 있으며, 4-5개 낳는다.

할미새과 학명 Motacilla cinerea 특징 평지의 수로, 강가, 해안에서 산간 계류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도래한다. 지상이나 수중에서 채식한다. 둥우리는 인가의 지붕 틈, 암벽 사이, 나무줄기의 파인 곳 등에 마른 풀, 나무껍질, 흙을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4-8월 상순이다. 알은 녹색을 띤 잿빛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작은 점이 있으며, 4-5개 낳는다.

 

솜다리 국화과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 특징 한라산고산지대와 중부이북 높은 산지 바위뜸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몸 전체에 흰색의 털이 덮여 있으며 꽃은 7-9월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국화과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 특징 한라산고산지대와 중부이북 높은 산지 바위뜸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몸 전체에 흰색의 털이 덮여 있으며 꽃은 7-9월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바람꽃 미나리아제비과 학명 Anemone narcissiflora L. 특징 설악산 이북 고산지의 습기진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산형화서로 5-6개씩 흰색으로 피고 꽃잎은 5장이다. 미나리아제비과 학명 Anemone narcissiflora L. 특징 설악산 이북 고산지의 습기진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산형화서로 5-6개씩 흰색으로 피고 꽃잎은 5장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0일 2004년 설악산국립공원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는 곤충류에서 80종, 거미류에서 34종 등 그 동안 설악산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종 114종의 생물이 추가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연구실 백운기 박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존에 서식하고 있던 종의 상태를 재확인하고, 새롭게 발견된 종이나 외래 침입 종을 연구해 설악산의 생태환경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설악산의 생태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을 통해 설악산으로 자연학습을 떠나보자. [사진제공=국립중앙과학관]

출처 : Easy의 고전음악방

글쓴이 : Eas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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