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의 몸으로 재즈의 진수를 부른 듯
몸이 아픈지 아무예고도 없이 예당같은곳에서 십여분씩이나 공연이 지연되었고, 걸음도 살금살금 좀 이상해 보였으나 몇곡 안되는 노래들이 좋았다.
반주자겸 피아니스트였던 마크....(이름을 잊었음)의 연주가 오히려 돋보였다
아, 재즈 피아노의 참 맛이 이런거구나 함을 느끼게 해준 멋진 연주였슴
2002년 12월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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