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쇼펜하우어

또하심 2023. 2. 20. 02:21

미 동부해안의 파도란다고, 바다를 좋아해서

히포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서

내느낌적인 느낌?^^엔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하면 괜히 덴마크 사람(이름 때문으로)같은 느낌인데 독일사람^^

욕망을 키우는 모든것은 고통을 키운다.

예술작품을 바라볼때 우리는 아무것도 갈망하지 않는다..

음악은 어둠속의 한줄기 빛이다. 쇼펜하우어는 음악광?이었다고 브람스를 좋아했다고

음악이 없었다면 새상은 어땠을까?(내생각으론 말이 더 많아지지 않았을까?)

잠이 오지 않아서(우울증이 깊어진건가...싶기도, 처방 받아온 약을 먹어 볼까?)

그는 당시1800년~사람치고는 불교에 심취했다고,동양적인 인도적인 사상은 덮어놓고 비하하는게

영국 정치인 토머스 맥콜리는 모든 인도와 아라비아 문헌의 가치는 괜찮은 유럽도서관의 선반 하나의 가치 정도..라고 있는대로의 혹평을 할정도로

그는 우파니샤드를 심취해 읽었고(이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유익하고 숭고한 책)고급요리와 값비싼 옷을 즐겼으며 생식기관은 세상의 진정한 중심이라며 평생 왕성한 성생활을 했다고...그런데 무슨 염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