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태국의 동굴에 갇힌 열세 명의 아이들의 구조 이야기,
어제 잠깐 보니 그중의 한아이가(현 17세) 사망했다는 기사를 잠시 본듯한데... 아고오...
매번 하는 생각이지만 책이 역시나 최고다.
화요일과 수요일 미사를 못갔더니 체나콜로단장인 아가다자매님이 안부전화를 해주어 고마웠다.
오늘 미사 드리기전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이거 무슨 초등학생스런? 일기같은)
독서클럽은 동아리형태로 운영하고 책도 개인이 사야하고, 난 원래 책은 안사는 주의고, 탈퇴하다.(조금의 미련없이)
어제까지 날이 푸근하더니 날이 싸늘해진다. 예부터 2월에 김칫독이 얼어터진다고....
감사한 하루...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