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요가의 옛동료를 만나서 주민센터에 새로 생긴 라인댄스을 접수하려니 대기...
월 수 12시부터 한다고,대기 등록을 하다.
매일미사도 다닐 수 있겠고, 다만 수요일엔 서예수업이 오후에 있고하면 아침부터 미사, 라인댄스...그리곤 3시간의 사군자와 서예수업을 견뎌낼 수 있을까....싶다. 라인댄스는 워낙 좋아해서
새해부터는 이우울감을 떨쳐내고 맑고 기쁘게 지내기를
새해부터도 올한해 읽은것처럼 성경을 꼬닥히 읽을 수 있기를
새해부터 일시 중지해있는 구약 성경 쓰기를 계속하기를(열왕기 하권을 쓰고있으니)
새해 가족이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며 탈없이 지내기를...
동지 팥죽을 먹지 못하고
컴퓨터가 오락가락, 아무래도 사야할듯
하느님 감사합니다.
탈없는 하루를....감사합니다.
내일아침은 더 춥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