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에서 강남 북카페에 갔을때 선물로 받은책
소장 가치가 있고, 소크라테스 루소 니체 등등 내노라^^하는 철학자들의 뭐랄까?
비하인드 스토리쯤일까 싶다.재미도 있다.좋은 책이다.
지식(안다)은 소유하는것이다. 지혜(이해한다)는 실천하는 것이다.
지식의 가면을 쓴 무지...편협하고 수상쩍은 지식보다는 폭넓고 솔직한 무지가 더낫다.
간디는 실제로 철학자다.
소크라테스는 지식보다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오늘날 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철학에 대해 가르친다.
사명은 내부에서(사명감에서 나온 행동은 자신과 타인을 드높이기 위한 자발적 행동)
의무는 외부에서(의무감에서 나온 행동은 부정적인 결과에서 스스로를 오로지 스스로만을 보호하려는 행동
철학은 실용적이며 필수적이다(모리스 리즐링 왈 결국 인생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든다.)
(볼테르)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사람의 대답이 아닌 질문을 보는 것이다.
걷는 모습은 지문이나 서명처럼 개개인이 다르며 걷는 방법을 보면 그사람에 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다.
루소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졌다. 철학자 소설가 작곡가 에세이작가 식물학자 독학자 정치이론가 마조히스트(새디스트) 산책가
막내동생이 장봉도 굴이라며 보내왔는데 토종굴처럼 잘기는 하나 화학약품 냄새가 심해 깨끗이 씻었건만 먹기 나쁘다.
내일쯤 보아 아깝지만 버려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