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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특별전

또하심 2022. 11. 21. 21:33

정말 오랜만에 국립박물관에

사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렸고...

곰곰 생각하니 이일련의 사태들이 늙어가는 시점에서(벌써 늙은게 아니었나?) 다가올 늙음에 대한 시물레이션이 아닌가??싶다. 생각 행동 마음자세(이마음이야말로 타고난 거라서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라고들 하는...ㅜㅜ)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어쩔 수 없겠으나 그걸 밖으로 표출되지 않도록(행동 말) 자제할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궁중의 대소사 특히 喪례에 관한 일지?랄까?

단정한 해서체로 기록된 자료들이 은근 자부심을 느끼게했다.

오른발이 여전히 많이 아파서 고생이었으나 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역장이 이젠 걸어다니고, 25일 26일 구역장을 위한 미사를 신청했고(조심하고 같이 미사를 드렸으면 싶다)

여주 쌀에 안면도 낙지에(것도 한50마리쯤) 호박고구마에 김치에 알타리 김치까지...이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