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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영 변호사

또하심 2022. 5. 18. 20:09

구민회관에서 어제(5원 17일) 오랜만에 대면 공개 강의로

요즘은 사건 수임은 맡지 않고 기존의 재심 사건만 계속하고 강의를 한다고,

설득력있고 감동?받을 만한 강의는 아니고...그냥 괜찮은 책을 한권 읽은듯한...

구설수?를 방지하기위한달까? 지극히 중도적 입장의 강의라는 생각이다

오늘은 서예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교총에서 점심을 먹고(열무김치 국수)  아침나절 제법 내린 비로

한결 더푸르러지고 맑아진 양재천길을 천천히 걸어 자라가 있는곳으로 오니 오늘은 자라가 보이질 않고

벤치에서 한동안 앉아 푸른 숨?을 실컷...폐속에 짙은 라임색 산소가 그득찬 느낌~으로

기분이 많이 온유해졌다고나 할까? 우울함이 스물스물 소멸되어감이 느껴지는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