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미사 집전
데레사수녀님이 대학에서 강연을 끝내자 감동 먹은?학생들이 어찌하면 칼카타에가서 봉사할 수 있느냐고 묻자,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자신이 있는 그자리가 봉사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라고~
오늘 강론은 기도의 자세...
우리는 주님께 자신의 곤경을 푸념하듯 "하느니이임, 글쎄요 하느님....하며 일방적인 하소연만 쏟아낸다고, 진정한 기도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대화하는것이라고...
내가 못느낀건지, 난 한번도 주님의 말씀을 들은적 없는데, 하물며 성령도 느끼지 못하고... 하긴 난 발바닥 신자니까,
요즘 영성체외에는 마스크를 벗으시고 미사를 집전하셔서 확실하게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전혀 놀부가 아님^^
놀부 볼?을 단연 취소하며 다시 한번 죄송^^대채 험??을 굳이 찾자면 목소리가 약간 여성성? 이란달까?
목소리는 주임신부님의 묵직한 바리톤이 호감, 두분 신부님 모두 좋아 미사드리는게 즐겁고 행복하다 기다려지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