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후 도서관에서 대출 받다.
억지?로라도 침착하게 읽다보니 매력있는 책 이다 싶다.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헷세 와 독일 3대 거장이란다는 호칭이 맞는듯^^
카푸카의 작품으로는 무얼 읽었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의 명상록도 아주 좋다.로마제국의 16대 황제며 스토아파의 철학자이며
5賢帝의 마지막 황제(네명은 누구?)며 161년 로마황제 등극, 공정하고 깨끗한 정차를 추구했으나 스토아적 위치에서 그리스도교도를 박해했고 병영을 순방하던중 죽음, 이건 마의 산 을 빨리 읽어야해서 다음에 읽기로한다.
마의 산 이 독일 지성을 대표한 작품이라더니 2권에서부터 그윤곽이 읽힌다. 하권이 있으니 2월말까지 읽을책이 확보되어 좋다.빌릴여지없이 기다려야하는 베스트 셀러 책보다는 느긋하게, 놓쳐버린 이런 고전들이 읽혀서 감사하다.
한스 크리스토프가 본격적인 요양생활을 시작하며 1권에선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던 인물들(언제든 눈물을 쏟을듯한 눈을 가진)베르너 원장등과의 대화에서
알고도 있고 또 마음속에 의도도 하고 있는것은 밖으로 표출되게 된다.
사후경직?
근육 세포속에 "미오지노겐"이라는 일종의 단백질이 있어, 죽으면 이것이 응고하여 근육섬유소가 되고 사후경직 현상을 일으킨다.
Pheidias(페이디아스, 480~B.C.430)
이집트에서 발견한 황금 분할 혹은 황금비율을 조각에 원용하여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그리스 본토 올림피아 신전의 제우스상
파르테논 신전의 아테네 여신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여신상....등을 제작한 탁월한 조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