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후 도서관에서
한스 크리스토프의 자전적?이야기랄까?
그런대로 읽혀서...감사하다.
함브르크에서 양친을 여위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성장하는
아직은 초입이라 잘모르겠는...이책이 왜그리 유명?한지
꾸준히 읽히기를
2시쯤 집에 가려는데 글라라를 만나서 빚?진 점심을 먹고자 갈비사랑에서 갈비탕을 먹고는
잠시 머뭇거리는새 점심값을 내서는, 다음에 사주기로한다.
주임신부님이 내년 1월1일부터 셩경 읽기를 위한 방도?로 매일 4장씩 읽게끔
숙제를 내셧는데 그것도 착실히 읽을 수 있도록...기도
구약 사무엘 1권 20장을 필사하고 있으니, 역시나 꾸준히 쓸 수 있도록
요즘 조금 긴장이 풀어져서는, 다시 정진?하도록
크리스마스 이브와 한이틀정도 많이 춥더니(영하 13도) 오늘은 봄날처럼 풀어지고는 내일아침부터 다시 춥다고...
그래 이제부터 진짜 박박 추울날들만 ...
이추위와 겨울도 탈없이 잘지내고 봄이 오기를, 좋은 봄 이기를~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