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아우슈비츠에서,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려했던 어른 유대인들의 목숨 건 노력...과연 유대인 소리가 절로
미사에서 돌아오며 도서관에서 알퐁스 도테의 단편집을 반납하고 대출받아 읽다.재미도 있고 으시시하지만
예수님 탄신일 근처에 이런 처절하고 냉혹한 글을 읽어야할까?...싶기도
같은 순수한 영혼들?의무리에는 어린이도 어른도 없이 똘똘 뭉쳐서 배움을 이어가는...
미사후에 원장수녀님께서 24일 성탄전야 미사에 성상을 모시고 입장하라고 부탁?을(제일 예쁜 옷을 입고)
매일 미사에 날마다 참석하는 자매님들께 부탁하는 거라고
감사합니다. 뜻밖의 은총을 주신다하셨는데...
매일미사에서 뵙는 주님의 성령과 은총이(규칙적으로 만나는 예수님의 은총이 크다고)사실?로 오시는가보다^^
감사합니다.
바이러스 3차 주사가 묵직하게 아프고 기분 나쁘게 이틀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