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우나 좋은책이다.베이컨의 수필집처럼
베르길리우스는 영혼이 피에 있다고(그는 피에서 영혼을 토해냈다)
영혼들은 불의 정력을 가지며, 그들의 근원은 하늘에 있다고(베르길리우스)
히포크라테스는 영혼(뇌수의 방속에 두었고)은 신체에 퍼져있는 정신이고
에피크로스는 영혼을 위장에(왜냐면 그곳에서 염려와 공포의 전율을 느끼며 여기서 희열의 달콤한 정서를 느꼈기 때문이라고...루크레티우스가 설명)
키케로는....영혼이 어떠한 형체를 가지고, 어디 깃드는가에 관해서는 알려고해서는 안된다.
키케로가 몽상가?였다고, 키케로는 꿈속에서 소녀를 꼭 껴안는 꿈을 꾸고나서 담석증이 나앗단다고....
스토아학파들은 영혼을 심장의 주위와 안에 두었고
에라시스트라토스는 머리가죽의 막에 붙어 있으며
엠페도클레스와 모세는 피에 영혼을 두었고(짐승의 피를 마시는걸 금했다고)
이책이 읽혀서?다행이고 감사하다
감사한 하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