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수녀님의 권유로 생전 처음 견진대모 서다.
74세의 최정자 미리아님 대모
어제 예행 연습부터 긴장해서는...
정 순택주교님께서 주관하신 견진식을 잘 마쳐서 마음 가볍다.
대자녀 최정자 미리아님의 한결같은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
어젠 날이 좋더니 오늘은 바람이 불고 거의 춥기까지하다.
견진미사는 11시 교중미사이나 어머니의 연미사를 위해 9시 미사를 드리고...
두번 성체를 모시고 두 번 헌금 하고~
내일은 막내동생이 굴을 준다하여 큰올케를 강남구청역에서 12시 40분쯤에 만나기로 하다
요즘 한창 굴이 제철이기에....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느님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