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미사!

또하심 2018. 6. 7. 17:22

우리성전으로 미사를

보좌신부님의 강론말씀을 까맣게(어쩌면 그리도 돌아서자마지 잊는지...ㅜㅜ)

미사는 역시 좋다^^

차분히 묵주의 기도 빛의 신비 5단을 드리고

스마트폰이 계속 오류가 걸려서는...

SK대리점에 들러서 아주 앳된 젊은이가 매장에 흐르는 힙합에 왼쪽어깨를 들썩이며 고쳐주었다.

다시 다음의 내블로그에 연결이

법원에서 점심을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고구마과자를 사거지고 북카페에...오랜만에

발칙한 영국산책기를,

안너 빌스마의 통주저음연주로 좋아하는 바흐의 조곡...중에도 제일 좋아하는 6번을 들으며...굿^^

근데 통주저음이 무얼까?

야노스스터커의 연주로 루이지 보케리니의 첼로소나타도 연이어 들으며

시원하고 안락하고 좋으나, 잠시잠깐 누울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4시쯤 돌아오다.

집은 벌써 찜통 더위로.....

폰을 고치고 블로그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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