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에디슨의 마지막 숨을 담은 병"

또하심 2018. 5. 27. 20:16

빌칙한 미쿡^^ 횡단기....

디트로이트 인근의 디어본 포드자동차공장 옆에 박물관을 지어(어머하게 큰 ...주차장만도 어마어마....큰)

헨리 포드가

말년에 미국의 중요한 풍물들을  사들여 트럭으로 운반 박물관을 지었다고

ㅋㅋㅋ물론 포드트럭으로...겠지(이건 내 말^^)

저자도 놀란 별의별 옴딱가지의 예전 물건들을 모아놓았다고...250에이커의 땅에다가

토머스에디슨의 집과 작업실등을(1858년에 전등을 발명) 고대로, 라이트형제의 집, 루터 버뱅크(난 누군지 모르겠슴)

노아 웹스터(웹스터 사전) 기타등등 존경하는 80인의 집을 그대로 옮겼다고

과연.......

그리곤 에디슨의 마지막 숨을 넣은 병....! 정말이지 자유분방하고 개별적창의력 넘치는 하클베리핀같은...암튼

작가의 말을 고대로

"대단히 움울하고 감상적이라는 점을 빼면 어떤 것이 에디슨의 마지막 숨이었는지 그들이 어찌 안단 말인가?

 단말마의 에디슨, 그리고 그의 침상에서 헨리 포드가 병을 쥐고 흔들며 거듭 묻는 광경이 눈에 선했다.

"그니까 지금 그게 마지막 숨 맞지?"

ㅋㅋㅋㅋㅋ

과연 안되는게 없는 미쿡^^답다

자기나라 대통령들을 몇변씩이나 암살하지를 않나.....

거대한 미국의 뒷면이랄까? 야담사? 로컬냄새 물씬한, 1986년대쯤 여행햐며....

아주 재미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뻐꾸기가 다울고...올 처음듣는 새소리

일요 노인대학에선 국악가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