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로
오늘은 많이 나아진듯 했으나, 며칠간 너무도 아팠던고로
어찌나 두렵던지....난 왜 병원이 그리 두렵고 무서울까?
내병을 낫게하려니...보단 들쑤시어서 없는병도 만들어 낼듯한...그런 불안감
내가 지나치게 비관론자인가?
전에 몇번 간적있는 동네병원에 가니 의례적인 사진촬영도 없이 물리치료를 받으란다.
일단 저으기 안심, 무슨 디스크나 골다공증같은게 아니라는게
30여분 뜨뜻하게 물리치료를 받고(시원한 느낌도 없고)
살살 걸어가서 그냥 아이스크림만(에소프레소 없이)먹고 돌아왔다.
이상태면 일요일에 부산을 갈 수 있겠네...^^
하느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감사 영광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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