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영국령 히말라야에서 출생
아홉살이 되기도전에 표범을 사냥하여 전설적인 포수의 기질을 드라냈으며
1907~1938년사이에 무려 436명을 죽인 식인호랑이를 마침내 사살(참파와트지역)
재미있다.
32 년동안 식인호랑이들을 찾아다니며 험한 정글에서 혹독한 야영이며 죽을뻔한 위험이며
나무위에서 열여섯시간이상 잠복하고
책끝머리에 짐 코벳이 전하는 말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이며
두번째의 행복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것이라고...
그의 관찰에 따르면 식인호랑이는 장애가 있는(사냥총에 맞았다거나 어쨋던 신체일부가 온전치 못한 호랑이들이라고)
우간다에서도 식인사자 때문에 열차가 중단되었을정도라고(차보의 식인사자 한쌍)
질금거리며 내린 그나마의 비로 바람이 몹시 시원하다.
도마도 감자 당근 양지로 스튜?(무늬만...)를 한냄비 끓여서 냉동실에
장마통에 베이글과 함께 먹으며 재미있는 책을 맘껏 읽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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