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대부분 정신으로나 육체로나 환자입니다. 이러한 모든 병은 걸으면 저절로 고쳐집니다. 걸으면 자기의 내면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걸어야 합니다. 걸으면 삶이 단순해지고 홀가분해집니다.
현대인은 정작 자기 자신을 잘 모르고 삽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물음에 무지합니다. 걸으면 그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나는 걷는다 ㅣ 3부작 작가인 베르나르의 책 " 쇠이유,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 불량스런 사고뭉치의 청소년들을 걷게함으로써 정서적인 치유로 인도하는
전에 몹씨 감명깊게 읽었던 "나는 걷는다" 작가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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