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생각하다"의 인문학적 의미

또하심 2015. 6. 10. 11:25

순우리말 "생각하다"의 古語는 '괴다'이다.

'괴다'는 '사랑하다'는 의미다. 즉 '생각하다'는 '사랑하다'이다.

영어 'Think'의 기원인 그리스어 "노에시스"는 철학, 즉' 필로소피아'를 의미한다.

필로소피아는 "지혜를 사랑한다" 라는 의미이다.

즉 "Tango Hotel India November Kilo"~~~~는 "Lima Oscar Victor Echo"~~~~^^다.


인문학의 목적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인문학이란?

  인문학은 돈과 물질적 욕망에서
  한 걸음 벗어나 생각하고,
  늘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남에 의해 주어진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사유하고 만드는 삶을
  살자는 것이다.

- 김무영 / 저술가 -


 

요시 비욜링의" 넬슨도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