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황정민을 보긴 처음인듯
역시 연기가....
우리보다 한발 앞선세대들의 고달픈 삶
마치 옛날에 써놓은 일기를 읽는듯한
12시 10분 상영인데 10시가 조금 넘었는대도 예약으로 좌석이 꽉
전부터 벼부던 우동모듬을...만원씩이나
튀김 3개(새우 고구마 단호박) 맛대가리 없는 유부초밥 2개 야채샐러드 곤약투성인 우동, 아까왔다.
날이 많이 풀렸다
시간이 남아 서점을 둘러보니 역시나 도서관에서 다시 책을 빌려 읽어야겠다는 생각
무라카미 하루끼의 "여자가 없는 남자"등 최근의 에쎄이 등등이 많이도....흠!
부디 눈이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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