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노안대학에서 공주 황새바위 성지로 여행후에 부여 부소산으로 낙화암에서 배를 타고 백마강을....낙화암은 몇차례 갔었어도 백마강에서 배는 처음이었다. 당의 소정방이 자신의 백마를 미끼로 백마강의 전설인 용?을 낚으려 했다는 조룡대랑....공주에서 부여까지의 길이 금강을 오른편에 두고 계속 이어져서는 마침 자리도 오른편 창가쪽이라 한달여 동안 엄마의 입원으로 우울하던 마음이 그야말로 힐링....된듯하다.많이 가물텐대도 논에 물이 찰랑이고 어느새 모들이 심어져있고....산들은 짙게 푸르러가고....서소문에서의 순교자는 102분 홍주(홍성)는 112분 황새바위는 337분이 문헌으로 증명된 순교자분들이시라고.......이상하다 왜 커서와 앤터가 안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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