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막스 뮐러가 슈벨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겨울 나그네"
노랫말을 쓴 독일의 낭만적 서정시인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라고
1850년엔 옥스퍼드의 교수가 되었고, 오직 한편의 소설만 썼는데
독일인의 사랑...이다.
본문에서
달아오른 모래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스스로를 소멸하는 사랑
소설이라기보단 산문스러운 철학책 같은 느낌이다.
아침부터 슬금슬금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만
이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더니 날이 맵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더니....
쓰레기...하니 응답하라....의 정우가 생각나서 실없이 웃고만다.
내일부터 본격 이빨 치료를...흐미...미서워라...ㅜㅜ
어금니를 두개나 빼야한다는데
아프지않게 제대로 치료 받기를....성모님...주님...!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골든 글로브 수상자들 (0) | 2013.12.10 |
---|---|
[스크랩] 베토벤 / 피아노 3중주곡 제4번 B♭장조 Op.11 `가젠하우어 (거리의 노래)` - 디터 클뢰커(cla), 귀도 쉬펜(vc), 올라프 드레블러(pf) (0) | 2013.12.10 |
자그레브 김연아 갈라 쇼 (0) | 2013.12.08 |
응답하라 1994 (0) | 2013.12.07 |
김연아...자그레브 (0) | 201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