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ㅋㅋㅋㅋ응답하라 1994..

또하심 2013. 11. 30. 23:39

내가 보는 TV드라마...

흐음...에법이네... 비록 처음부터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독특하고 출연 인물들의 성격이랄까?

캐릭터를 어쩜 그리 독특하게 확실한연기력의 인물들로 출연시켰을까? 싶다. 연기들이 짱^^이다.

오늘 쓰레기와 나정의 소소한 밀당?에선(사랑의 마음을 전하고픈 정우의 목걸이 선물을 모르는 나정이의 괴로운?? 오해와 맞아떨어진 나정이의 핑계...윤진이가 발을 다쳤다는 거짓말과 오버랩되는 야구펜스에 발등을 찍혀 발을 다친 칠봉이 )고전적인 모챨트의 피가로의 결혼에서 의 아리아

"사랑의 괴로움 그대는 아는가?"를 코스프레...(정확한 비윤가?) 하며

이 모챨트의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을 직접 보기전에 항상 들었던 의문

왜 이노래가 사랑의 괴로움을 노래하면서 더없이 밝고 통통 튀는듯한가?라고

내가 좀 염세주의 기질인가? ㅋ왜 이별한 사랑..등을 생각했을까?그래서 슬픈...^^그래서 내맘대로 이건 모챨트가 제목을 잘못 붙였군, 사랑의 괴로움이 아니라, 사랑의 슬픔....이라고 했어야했는대...하며(무식하면 용감하다는...딱 그꼴 ㅋ) 오페라에서 시종인 누구더라? 시종 케루비노가 수잔나의 사촌인 바르바리나를 사랑하며 부르는 노래

사랑을 하면 소소한 일상까지 궁금해지고 잠시의 틈만 나도 왜지? 뭔가에 삐졌나?..등의 괴로움을 말한거였는대, 키다리아저시에서 쥬디가 마침내 져비스가 키다리아저씨였음을 알고나서 겪는 그괴로움?인걸, 즉 길을 가다 간판이 떨어져 다치지나 않을까? 세균이 든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지나 않을까?...등등의 괴로움이었음을....

투수인 칠봉이는 자신의 멘토를 "요기 베라"(양키즈의 레전드 포수)로 슬쩍 컨닝을 하질 않나...

나름 ㅋㅋㅋ 웃게 만드는 드라마다.

맞어..."끝날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지....."

내추리력으론 나정의 남편은 해태?가 아닐까? 싶은대...

정말이지 모처럼 기다려지는 드라마네....

코스프레란?

코스프레(Cosplay)라고 흔히 칭하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는 자신이 관심있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및 게임의 캐릭터나 가수, 영화배우, 역사적 인물 등 현존하거나 현존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를 의상 및 소품, 동작 및 상황묘사를 통하여 재현하며 즐기고 공연하는 일련의 행위를 일컫는다.

 

밍케... 은근 재미있다.2권을

인도네시아를 오랫동안 식민해온 네델란드라고

반 고흐, 렘브란트와 내겐 히딩크의 나라로 생각되어지는

혼혈들이 아주 예쁘다고....음 전셜적인 세기의 스파이 "마타하리"도 말레시아 출신이라더니

이쪽은 완전히 흑인도 아니고 연갈색과 프랑스나 네렐란드같은 백색인들과의 혼혈은 아마도 아름다우리라.

"회화는 색채에 의한 문학이고, 문학은 언어에 의한 회화인 것이다"(본문 2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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