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청청사가 변한 도서관
오늘 카드도 발급 받고서
장서가 많았다.
동네 도서관에 없는 책들이 정말 많다. 역사이야기 코너에 전부터 읽고 싶었던 구한말 외국인 선교사들이 쓴 책들이 보여서 반가왔다. 음!!!좋았어^^
지하철로 느긋하게 즐기며 쉴 수 있는 멋진 공간이 생긴거네...음 좋아...좋아!!.
전에는 구내식당이 있어 밥도 맛있고 저렴하고 좋았는데 식당을 없앴단다.
지하에 전처럼 식당을 하면 딱 좋을텐대...
명동성당의 성모동산과 전국적 규모의 도서관 청계산....
화장실도 깨끗하고, 변기가 따뜻했다. 청결하게 잘 사용하고 유지 되기를...
서울시 홈P에 일반인 구내식당 이용을 바란다고 으견을 게시했는데 오늘보니 친절하게 답을 게시했네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
<안녕하십니까?>
구내식당의 일반시민 이용에 관하여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우리시에서는 구내식당을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동일한 사항으로 문의하신 사례가 있어 우리시에서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질의회신과 법률자문도 받아
답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구내식당(집단급식소)은 불특정 다수인에게 음식제공을 하면 안된다는 보건복지부 질의회신을 받았고
또한 법률자문시에도 민원인이나 청사주변 시민은 구내식당 이용대상에 포함할 수 없다는 자문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시민은 구내식당을 이용하실 수 없는 것이 원칙이나
우리시에서는 예외적으로 민원처리나 청사에 용무가 있어 방문하여 직원과 동행하는 시민에게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주변에 있는 인근 식당을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을 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청 총무과 정재훈 2133-5633로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백년에나 한번 핀다는 가시연꽃
이가시연꽃을 보면 행운이 온단다고...
눈이 건강하여 좋은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행운을...
천년에 한번 볼 수 있다는 흰까마귀가 21일 정선군에 나타났다고...
올말 대통령 선거에 훌륭한 지도자가 당선되어 우리나라를 행복하게 번영하도록 했으면...우리 주님 몫인대
국화...가을국화
국화라면 노란국화지...올핸 국화꽃 한다발도 화병에 꽂아보지 못한채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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