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아의 아이스댄싱 쑈

일부 장애인석을 제외한 좌석이 꽉찬

한번쯤은 현장을? 봐두는게 좋겠구나 싶은 생각, 현장의 좌석이나 실시간의 현장 분위기 같은 것등

이건 TV로 시청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 세번째 등급인 이 R석에 맨 젊은애들뿐으로 쇳된 꺅꺅거리며 질러대는 고함으로 귀가 먹먹해졌다. 이 비싼 좌석에...애들이...(165,000원)

이애들에게 이렇게 소리 지르고 몸을 흔들어댈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차원의 공간이 국가적??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게 아닐까?싶다.좀더 저렴하게, 이런곳은 빈곤으로부터 소외?된 너무 비싼곳이니..

내려다 보아는 특급좌석?키쓰앤크라이드엔 파랑색 무릅담요에 비닐백에 무슨 선물까지나...존심??그게 330,000원 짜리라공..ㅠㅠ

지젤도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고..사실 이지젤 때문에 이비싼 공연을 보려한 것인데..

러시아 대회때도 눈에 들었던 미국의 알리사시즈니의 연기가 좋았다. 몸매도 우락부락하게 근육질의 저항감있는 튀어나오기만한?..그런게 아니고 애리애리하니 동양적인 몸매로 흰색의 드레스로 문 리버 음악에 제일 좋은듯!물론 거의 써커스 수준인 중국인 남녀 아이스 댄싱등도 좋았지만, 역동적이고 완벽하다싶이 멋진 러시아의 쿨릭도 아주 좋았고

글쎄..연아의 피버는 발랄하고 관능미 넘치는 멋진 쇼임은 확실하겠으나 아마츄어를 넘어선 상업적인 이미지가 물씬...회사를 차렸다니 이익이 우선일테지만..너무 일찍 상업적으로 나대는게 아닌가? 싶다.

이아이스쑈는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운동쪽에 조금 더 기우는듯, 발레곡을 사용한다해도 정식 발레와는 격이 다르다.별 다섯개 점수로 매기자면 내생각은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