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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함?

또하심 2022. 8. 21. 22:23

사람 마음이 차아암...

그렇게 시원하던 성전의 에어켠 바람이 선뜻?하다.

마음이 간사스러워진듯해서 누가 쳐다보지도 않건만 혼자 쑥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9시 미사를 드리고 별다방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자니...^^

내일은 청춘기록물(자서전 쓰기?)의 오리엔테이션이 딱 미사시간에 있어서는

감사한 하루!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