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심
2016. 9. 16. 16:35
허리통증으로 추석엔 별식도 없이
차가운 커피도 싹끊고 냉장고에 크리스탈컵에 두잔 담겨있는 커피로 눈요기만....
검은콩도 다시 성실?하게 끓여 갈아마시고(검은깨와)
갈비찜과 내가 좋아하는 토란국만
모처럼 삼국지 자막본을 처음부터 볼 수 있어서
역시나 좋아하는 제갈 량(융중의 초막에서 유비와 첫상면하는)은 기생오라비?타입
강동 오나라의 손책이 죽으며 아우인 손권에게 중책을 맡기고
손권이 마음에 든다. 주유도
어젠 추석보름달도 못보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