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료마가 간다(시바료타로 作)

또하심 2016. 6. 18. 10:33

음....일본책들은 별로 읽지 않으려는주의인데....

배릿한 현대소설이...

그런대 역사물들은 좋다.

일본이 선진국화되는 교두보를 만든 풍운아며  혁명가라고나 할까?

사카모토 료마....멋있다. 1836~1867)

도사 번이 어딜까? 교토라고

음...일본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시대로부터 육식을 금해왔었다고

채식만하고 어류만 먹으라했다고(힘이 넘치면 반란을 일으킬 우려로...)

그래서 체격이 왜소한거란다고

전에 규슈의 유하인?이던가에 갔을때 거기가 료마가 신혼여행을 갔던 곳이란다고

일본에 최조로 신혼여행이라는 개념?을 창시한거라고

더위쯤.....이러고는 정신없이 앍는다.

먼저 은수저(나카 간스케 作)도 제쳐두고는

1867년 11월 15일 교토에서 암살되었다고

그쯤부터(1860~) 영국 네델란드 미국등으로부터 압박을 받아온 일본이 약 30여년후에 우리나라를 강점한건

순서가 아닐까? 싶다.힘의 지배론에서....밀리고 밀려서

근대 일본은 이름을 마구 바꾸어도 됐는걸까?

이책에서도 이름을 가명이니 하며 바꾸던데 잔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기노시타 도키치로"라고도 했었다고

화재 감시원(코니 윌리스 걸작선)

 빌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