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로벼트 뉴턴 펙( 作)
또하심
2016. 3. 9. 23:54
언젠가 한번 읽얶던 책이네
버몬트주의 독실한 세이커(퀘이카?)교인이지만 교육을 받지못한 아버지의 하나뿐인 아들
이제 겨우 열세살이된 로버트 펙의 상장기
따스하고 정감있는 책이다.
미국의 몇대 대통령이 공화당의 "캘빈 쿨리지"일까나?(1928년도의 대통령)
실력있는 돼지도살자인 나이많은 아벼지와 아들의 일상
미국이라고 다를건 없구나...싶다.
가문비나무 수액에서 채취한 끈적끈적한 수액이 그유명한 "츄잉 껌"의 원료네....이책에선 스프루스 껌
감기뒤끝이 아직이어서 피곤함을 극소화?하려구 라인댄스만하고 요가는 가지 않고 서예를
끝나고 돌아오며 양재천을 걸으니 쥐똥나무가지에서 아주 작은 연두색 새싹들이 나오고 있었다.
버드나무의 휘어진 가지들도 아련히 푸른색이 아른거리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엘봄 作)
함께 빌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