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심 2015. 11. 4. 22:14

김천의 태용이서방님이 감을 잔뜩 한박스나....

재작년에도 대봉시를 많이 보내셔서 연시를 만들어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는 감이 풍년인가봐

위에는 단감이 잔뜩 밑에는 대봉감이 서른개정도?

사각거리는 단감은 내가 연시보다 좋아하므로 기분이 좋다.

당분간 실컷 먹겠네....

고맙고 감사해서 좋은 육젓새우젓이라도 사서 부쳐드려야할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