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센트럴 피크(기욤 뮈소 作)
또하심
2015. 9. 11. 21:56
의표를 찌르는 탐정 애정 소설
가브리엘이 첫눈에 사랑하게된 알리스를 위해서...재밌어서 후다닥 읽기
뉴욕을 여기저기 훝으며 이야기가 전개되어 마치 뉴욕을 투어하는기분이었다.
언제 실제로 돌아다녀볼 수 있을까? 누구 말대로 엠파이어빌딩 꼭대기 전망대에서 침이라도 뱉어 보게스리...ㅎㅎㅎ
고최순우씨의 유명한 수필집?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는다.
은행낙엽길이 환상적일 시월 말일쯤 부석사를 다녀오고 싶다.
오후 9시 44분, 넥샌이 NC다이노스에게 3:6 으로 깨지고 있는중...에잉....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지만 어째 오늘은 가망없다. 어젠 1점차로 이겼건만
박병호가 48호 어마무시한 홈런을 때리고
비가 추적거리며 내리고 있다.
어깨끈 달린 원피스가 춥다.
가을이 슬금슬금.....
2015년 년말이 저만치서 실루엣을....
수요일 서예가 은근 맘에 든다. 등록을 빠지지말고 해서 꾸준히 써야지...선생님도 괜찮은듯하고
붓도 4만원을 주고 사고
What does the Fox
sm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