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최고의 행복(빅토르 위고)
또하심
2015. 8. 29. 00:37
어제 구청장터에서 산 무로 물김치 두통 무생채 남은무를 멸치국물에 삶아 건져서 냉동실에 넣었다.
생선조림할때 밑에 깔고 조리려고, 1500원짜리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자치회관옆 슈퍼에서 조금 시들한 쪽파 한단에 천원 고갱이만 다듬어도 많다.
책
바보 잭, 90일만에 성자가되어 돌아오다.(로빈 샤르마 作)에서
빅토르 위고 가 한말
"최고의 행복은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으로부터 온다"
또항 행복은
행복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 온다.
먼저 타인을 돕는 도덕적으로 뛰어난 인간, 함께 살 준비가 된 선한 인간이 되어야한다.
인간의 행복은 선에서 나온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처럼 우리는 남을 도울때 행복해진다.
우리는 상대가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잘 알지 못한다.
성공해서 그 부를 이웃에게 베풀면서 살겠다는 믿음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순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목적의 힘이다.
묵적과 목표의 다름은?.....내생각엔
목표란....목표를 위한 수단?쯤 즉 성공 그자체
목적......목표를 이룬후의 이른바 선한 삶(이웃에게 베풀며)
맞나?^^
그래서 사람들은 목표까지만 오면 행복하다고 자부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