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년)

또하심 2013. 11. 10. 23:11

1835년경부터 독학으로 네델란드어(난학)를 시작으로(일본과 네댈란드와의 교류는 근 300여년전부터 시작이라고함) 영어에 입문 미국방문 2회 서방 프랑스 영국 소련 등등을 여행

당시 프랑스는 나포레옹 3세의 치하였고, 미국은 링컨치하의 남북전젱시절이지 않았을까?

양이와 쇄국에 과감히 맞서며(망나니 낭인(조닌)들의 암살 위협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의 의존에서 탈피 발달된 서양문물과 사고를 거의 독학으로 공부하며 일본의 발전을 이루게한 인물이라고

아마도 이 후쿠자와의 노력의 결실이 우리나라를 강점하는 교두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쯤의 우리나라는?

한창 안동 김씨들의 부패가 판을 치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을까?

이런 역사 기행문이랄까? 이런게 재미있다.

 

으음.... 게이오대학 설립자였네

대인배의 기질이....역시!

"대체로 인간의 야망은 그 몸이 처한 상황에 따리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하는 법이라서, 어릴때 무슨말을 하고 무슨짓을 하건, 그언행이 반드시 평생을 좌우하는것이 아니라, 다만 선천적인 유전이나 교육 정도에 따라 끈기있게 노력하고 방황하지 않는 자가 승리 하는것"....이라고

일본화폐 1만원권의 초상 인물로, 개화기의 혁명아로 불리는 우리나라 김 옥균도 일본에서 잠시 그의 보살핌을 받았다고

유감인것은 그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조선인 이라며 비열하고 돈에 악착같다고 폄하한것

1500년경 임진왜란때 이미 총을 서용했거니와, 1870년대 까지에 전국에 300여개의 번?이 있으며 독일제 크루프며 미제 암스트롱등의 대포와 프랑스제 소총 네델란드제인 게베런등의 총을 소유히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