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동료가 준 머위대를 며칠째 두었다가(애쓰고 양념 버리고 나물을 해야 잘먹지도 않고...해서)
오늘에야 삶아서 장아찌를 담궜다.
저번 깻잎순 장아찌할때 남은 소스로
시원한 오이 물김치에, 아직 꺼내지않은 파김치, 깻잎순 장아찌, 오이지
개운하고 짭짤한 밑반찬들이....뿌듯하다.
나이가 드니 이런 개운한 밑반찬(것도 내가 직접 만든)들이 더없이 입맛에 든다.
올핸 폭염이 심하다는데.... 힘든 여름이겠네....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나라의 지붕 (0) | 2016.06.16 |
|---|---|
| ㅜㅜ....정신머리 하고는 (0) | 2016.06.06 |
| 기욤 미소의 "내일" (0) | 2016.06.03 |
| 까마귀 (0) | 2016.05.31 |
| 김현수 첫홈런!!!!! (0) | 2016.05.30 |